5 Essential Elements For 호치민 불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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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디엔의 터줏대감 마사지샵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엄청 오래된 마사지샵이다.

워낙 친절해서 마사지사만 고르게 해주면 다시 올 의향이 있었지만 ㅎㅎ 다시 그 마사지사가 나온다면 절대 하고싶지 않아서 응 그렇게 할께라고 빈말만 던지고 나왔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얘네는 마사지 스킬도 없고 그냥 주무르고 눌러됩니다. 그래도 참고 참았는데 계속 그냥 한명이 발을 꼬집으면 한명은 등을, 다시 등을 꼬집으면 다른 한명은 손을 꼬집습니다.

요즘식의 인테리어와는 거리가 멀어서 고급미는 떨어진다. 커튼 칸막이를 사이로 모르는 사람이 옆에 누워있고 탈의실이라는 건 없다.

다시 한번 비밀번호 확인 하시면 이용중인 화면으로 돌아가며, 작성 중이던

그냥 가면 헛걸음을 할 수 있으니 가기 전 반드시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을 추천한다. 목흥은 내가 간 코스 (아침에 눈비비고 일어나자마자 안씻고 나와서 모닝 쌀국수로 땀을 빼고 근처 콩카페에 가서 코코넛 커피를 한잔 한 후 들러 마사지를 받고 개운하게 씻고 나와서 하이호이꽌 가서 분짜 먹는 코스) 로 방문해보는 것도 강추!!

와꾸를 많이 보시는 분들은 풍투이보단 비엔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사지실은 아래와 같아요. 깔끔하고 정돈이 잘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마사지실 특유의 음악이 잔잔하게 흘러나오고 있구요. 분위기 좋습니다.

일단 이게 좋은점이요. 중복할인 됩니다. 저희처럼 밤에 마사지 받고요. 바로 공항 가시는 분들! 한번에 두개 예약하시면요. 추가 할인되더라고요.

풍투이 마사지가 베트남에서 최고인 이유는 서비스와 마인드에 있다. 대부분 다른 마사지샵에서는 손으로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만 풍투이는 대부분 시간을 입으로 진행을 하고 거기에 엉덩이 공략에 특화되어있다. 이런 마사지를 read more 안받아봤다면 아주 색다른 경험.

여기 느낌은 호치민 애들은 정말 그냥 일반 같은 느낌이였는데 여기 애들은 그냥 딱봐도 게이같은 애들이 많았습니다. 거기서 그나마 그나마 귀여운 애 두명 고르고 올라가니 한명은 저를 샤워 시켜주고 한명은 나가서 마사지 준비합니다.

같은 곳 제외하고 안에 사우나? 하는곳은 정말 어둡습니다. 얼굴은 커녕.. 내 자신도 잘 안 보입니다... ㅋㅋ

마지막 날 마지막으로 마사지를 받고 가지 않으면 약간 서운할 것 같아서 들렀던 마사지샵. 구글맵을 보고 근처에 있는 마사지샵 중 아무대나 가보자해서 들어갔는데 다행이도 예약없이 가능하다고했다.